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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트, 투명 LED 디스플레이 '액트비전' 일본 진출
관리자 2019.10.21 287

액트, 투명 LED 디스플레이 '액트비전' 일본 진출

국내 연성회로기판 전문기업이 디스플레이 강국 일본에 투명필름 LED 디스플레이를 잇달아 공급하는 계약을 맺었다.

액트(대표 김성범)는 최근 일본에서 인테리어 소품으로 유명한 프리미엄 잡화 브랜드 F사에 투명필름 LED 디스플레이 제품 '액트비전(ACTVISION)' 공급을 시작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회사는 또 일본 드럭스토어 체인업계 최대 기업인 M사와도 최근 공급계약을 맺고 다음 달부터 제품을 납품 및 설치하기로 했다.

F사는 일본 젊은 여성에게 인기가 많은 브랜드다. '일상에 놀라움과 감동을'이라는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내세워 일본에 240여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액트는 매장 리뉴얼 공사 중인 도쿄 시부야 매장에 이달 초 액트비전 설치를 마쳤다. F사는 오는 25일 매장을 오픈할 계획이다.

액트가 일본 인테리어 소품 프리미엄 잡화 브랜드 F사의 도쿄 시부야매장에 설치한 액트비전.
<액트가 일본 인테리어 소품 프리미엄 잡화 브랜드 F사의 도쿄 시부야매장에 설치한 액트비전.>

액트비전은 광학 박막 투명필름 위에 LED를 실장, 얇고 가벼우면서 휘어지는 특성을 갖는 제품이다. 실내외 공간에 설치하는 '스탠드타입'과 내·외부를 구분하는 유리창에 설치하는 '윈도타입', 원통형 '내부 인테리어타입', 상단 거치로 홍보 배너와 현수막을 대체할 '행온타입' 등 4종류다. 내부와 외부를 구분하는 유리창에 설치하면 투과율 70% 이상을 구현하기 때문에 유리창과 디스플레이 기능을 동시에 갖춰 다양한 광고 효과를 볼 수 있다.

액트, 투명 LED 디스플레이 '액트비전' 일본 진출

기존 LED 칩 간격은 주로 30㎜지만 액트비전은 11㎜, 8㎜, 6㎜까지 줄여 4000cd/㎡ 밝기를 구현한다. LED 칩 간격이 줄어들면서 글자와 그림, 영상 등 PC와 휴대폰에 담긴 고화질 영상을 구현할 수 있다.

F사 매장에 설치한 제품은 투명한 필름 형태 디스플레이를 유리창 4면에 각각 시공해 하나의 디스플레이를 구현하는 윈도 타입이다. LED 칩 간격이 22㎜ 피치(Pitch) 제품이다. 액트는 이번 시부야점을 시작으로 오사카 등 일본 전 매장에 설치 확대할 계획이다.

액트는 또 일본 드럭스토어 체인업체 M사 도쿄 매장에도 다음 달 액트비전을 설치한다. M사는 일본 현지 2000여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기업이다. 도쿄 매장에 설치할 제품은 높이 10m '행온타입' 투명 디스플레이 제품이다.

김성범 대표는 “내년 도쿄올림픽 개최라는 일본 시장 특수를 적극 활용, 현지 마케팅에 더욱 집중해 일본 시장을 발판삼아 미국, 유럽, 동남아 등 글로벌 시장에 잇달아 진출할 계획”이라면서 “액트비전을 통해 펀(FUN)한 디지털 사이니지, 투명하고 플렉시블하면서 도시 미래를 바꿀 새로운 홍보 매체 1등 브랜드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대구=정재훈기자 jhoon@etnews.com

<출처: 전자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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